[매거진병:맛] 텀블벅 펀딩 2020.11.04 - 11.20

a.zungan
2020-11-04
조회수 757

크고 작은 아픔은 누구에게나 찾아옵니다. 

나이가 어리고 젊다고 해서 예외가 아닌 세상이기도 합니다. 

이 사실은 여러 통계에서도 확인됩니다. 

2-30대 청년들의 중증질병 발생률은 해마다 높아지고 있으며, 그 수치는 이미 심각한 수준에 와있기 때문입니다.



하지만 그렇게 많은 아픔에 비해, 

우리 사회 속에서 청년의 질병을 말하는 건 당당하기 어렵고, 여전히 눈치 보이는 게 사실입니다. 

왜 그럴까요? 2030에게 바라는 사회적 요구, 주변의 기대, 개인적 바람 등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, 

이와 같은 상황을 활짝 열어젖히는 콘텐츠가 부재하기 때문은 아닐까요? 

네, 맞습니다. [매거진 병:맛]은 바로 이 질문에서 시작되었습니다.



[매거진 병:맛]을 소개합니다.

[매거진 병:맛]은 소리 없이 찾아온 병마에 주저앉기보다, 

담담하게 혹은 당당하게 질병을 끌어안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아픔을 극복하는 2030들을 취재하고, 

'투병'을 둘러싼 여러 관점을 기록하여 콘텐츠로 제작하는 프로젝트입니다. 





빨강, 뜨겁고 매움

매거진 제1호의 주제는 <빨강, 뜨겁고 매움>입니다. 수동적인 환자가 아닌, 

누구보다 능동적이고 열정적으로 투병의 시간을 지나온(지나고 있는) 이들의 시간을 색과 맛으로 표현하였습니다.



[매거진 병:맛] 속에는 나에게만 일어난 줄 알았던, 그래서 어디에도 미처 말하지 못했던 이야기가 있습니다. 

뿐만 아니라, 투병의 시간을 겪고 있는 이는 물론, 사랑하는 이의 투병을 지켜보는 보호자의 시선도 함께 담길 예정입니다. 




투병, 그 경계의 확장

매거진 병:맛]은 2-30대의 투병을 둘러싼 여러 관점을 한자리에 모아둔 플랫폼이라는 점에서 차별성을 갖습니다. 

투병의 경계를 해체하고 확장을 시도하고 있다는 점에서 어디에도 없는 특별함이 있습니다. 



또한, 여러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는 [매거진 병:맛]은 다양한 관점으로 아픔을 바라볼 수 있는 매개체가 됩니다. 

이로써 아픔이 꼭 슬픔과 우울, 무기력과 같은 씁쓸한 맛으로 정의될 필요는 없으며 다양한 맛을 선택할 수 있음을 제안하고 있습니다.

 




올여름, 인터뷰 진행과 콘텐츠별 원고 정리, 디자인 작업과 샘플출력 등을 거쳐온 [매거진 병:맛]은 

어느덧 작업의 마감단계에 진입하였습니다. 그리고 이제, 텀블벅 진행을 통해 세상과 만날 준비를 마치게 되었습니다.





텀블벅 후원자가 되시는 분께는 

가장 먼저 [매거진 병:맛]을 만나볼 기회와 함께 뜻깊은 굿즈가 제공됩니다. 

다만, 갓 나온 책자가 많이 뜨겁고 매울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함을 미리 고지하는 바입니다.




보다 자세한 스토리는 텀블벅 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. 

© 스튜디오어중간




[매거진 병:맛] 텀블벅 펀딩 ㅣ 2020.11.04 - 11.20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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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당 프로젝트의 진행 과정은 인스타그램 @magazine.bm 계정을 통해 업데이트 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