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바다를 바라보며 생각한 것들] 전시 둘러보기

a.zungan
2021-03-30
조회수 76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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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진 - 스튜디오 어중간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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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진 - 진명근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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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진 - 스튜디오 어중간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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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진 - 진명근






#Repost @gh_bono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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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림을 그리러 묵호에 간다고 했을 때,

사실은 큰 감흥이 없었다-


10평짜리 월셋방을 구해서, 

그 안에 스스로를 가둬놓고 

작업하는 모습을 보았을 때는 

왜 저렇게 사서 고생할까, 사실 그런 마음이었다-


강릉에서 전시 설치를 도우며,

묵호바다에서 끝내 퍼올린 그림이

벽에 걸려있는 모습을 보니

가슴이 벅차고 조금 슬펐다-


적당히 타협하고 마무리 하라고 타박하는 대신

더 응원하고 더 이야기 들어줄 걸, 싶어서


고민하고 고생하는걸 알지만

그래도 계속 그의 그림을 보고싶다는 욕심이 생겨서


눈부셨던 강릉의 1박2일을 잊지 못하겠다-

포장을 풀어 처음 본 바다 그림과 하얀 벽면,

햇살, 바람, 그리고 설치 작업을 조용히 지켜본 고양이 감독까지 :)


출처: 인스타그램(@a.zungan)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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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b7c61883a49d.jpg사진 - 스튜디오 어중간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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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진 - 스튜디오 어중간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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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진 - 스튜디오 어중간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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묵호에서 쓴 일기   Installation view

사진 - 진명근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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