다시 찾은 제주에서

a.zungan
2022-05-23
조회수 358

한 동안 춤추는 이의 현장을 쫓아다녔다.
무대와 조금은 떨어진 거리였지만, 나는 그의 움직임과 호흡 속에 함께 있고자 했다.
작품을 만들어가는 과정 곳곳에 맺혀있는 땀방울이 내 눈에 가장 빛나게 다가왔고 귀했다.
메이킹필름 형식의 아카이빙을 시도한 것은 이런 이유를 가지고 있다.

...

다시 찾은 제주에서, 이제 그 호흡에서 일어설 때임을 알게 되었다.
고마웠다. 그리고 즐거웠다. 


글쓴이: 장지수(스튜디오어중간)





[스스로 춤 - 스스로 되기 : 모움] 아카이브 by 스튜디오어중간

무용  박성율 이화진 하영미 이형우
기록 스튜디오어중간
주관  김기인춤문화재단, 설문대할망 페스티벌
장소 제주돌문화공원
일시  2022.05.15 (Sun)